▲ 페퍼저축은행이 지난 26일 분당 본사에서 개최한 대학생 홍보대사 ‘핫페퍼스 1기’ 수료식에서 최우수팀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페퍼저축은행

[파이낸셜투데이=김승민 기자]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26일 분당 본사에서 대학생 홍보대사 ‘핫페퍼스 1기’ 활동을 마무리하는 수료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핫페퍼스 1기는 총 20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제2금융권에서는 최초로 진행된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으로, 지난달 4일 발대식 후 약 8주간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저축은행 인식개선과 페퍼저축은행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홍보활동으로는 UCC를 제작하고 기획서를 발표하는 등 개인 또는 팀 활동을 수행했고, 강의 수강을 통해 내외부 실무자와의 만남도 가졌다.

핫페퍼스는 향후 계속 이어질 예정이며, 금융권 또는 마케팅 분야 취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 약 20명이 실무자와 만나며 직접 금융기관을 경험하고, 미션을 통해 페퍼저축은행 홍보활동을 하는 프로그램 방식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페퍼저축은행은 이날 수료식에서 수료증 증정과 함께 최우수 팀 페퍼랑팀과 최우수 멤버 박주환 학생에게 각각 상금과 상패를 전달했다.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이번 핫페퍼스 1기 활동을 통해 대학생들의 열정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몸소 경험할 수 있었다”며 “대학생들이 금융기관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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