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자동차 티볼리. 사진=쌍용차

[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쌍용자동차는 29일 코란도 투리스모 등 주요 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 한가위 시승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승단 모집은 이날부터 다음달 8일까지 쌍용차 홈페이지 등 온라인을 통해 이뤄진다. 추첨을 통해 ▲코란도 투리스모 30대 ▲티볼리 10대 ▲티볼리 에어 10대 등 총 50대를 제공하며 다음달 13일부터 18일까지 총 6일 간 시승을 체험할 기회가 주어진다.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달 9일이며 당첨된 시승단 전원에게 5만원 주유상품권도 지급한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9인승으로 전 모델 4WD 시스템을 기본 적용해 뛰어난 주행성능과 빗길 안전성을 갖추고 있으며 넉넉한 실내공간을 자랑한다. 6인 이상 승차 시 고속도로에서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다.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는 경쾌한 주행성능과 스타일리시한 유러피언 디자인으로 소가족 이동에 적합하다. 특히 티볼리 에어는 동급 최대 720ℓ 적재공간을 갖췄다.

자세한 내용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 또는 오토매니저 공식 블로그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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