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제약 쿠킹클래스 모습. 사진=동국제약

[파이낸셜투데이=김유진 기자] 동국제약은 지난 26일 이마트 서울 은평점 문화센터에서 훼라민큐와 함께하는 ‘여성 건강을 위한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경험하게 되는 여성갱년기 질환을 요리와 접목해 좀 더 쉽게 이해하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여성갱년기와 안티에이징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진 견과류와 두부를 활용한 ‘모듬견과 연유 강정’과 ‘닭살 두부 춘권’ 메뉴를 실습했다.

참가자들은 두 가지 메뉴를 직접 조리 후 시식하면서 동국제약에서 준비한 ‘여성갱년기 질환과 예방법’에 대한 강의를 듣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쿠킹클래스에 참가한 한 여성은 “여성 건강에 좋은 음식 조리법과 더불어 갱년기 질환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동국제약 마케팅 관계자는 “쿠킹클래스 뿐 아니라 동행 캠페인과 훼라민퀸 모델 선발 콘테스트 등 여성들이 갱년기 질환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캠페인들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년 여성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