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토리아 이미지 컷. 사진=웅진식품

[파이낸셜투데이=김우진 기자] 웅진식품의 탄산수 브랜드 ‘빅토리아’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함께 한정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빅토리아 한정 패키지’는 빅토리아 레몬 500ml 제품 12개에 무첨가 건조 과일인 ‘미쉐프 퐁당레몽’ 한 봉지가 추가 구성됐다. 1000개 한정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정상가에서 약 23% 할인 된 6900원이다.

패키지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의 ‘옐로우 기프트’를 통해 구입 할 수 있다. 모바일 결제를 통해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고, 받는 사람이 주소를 직접 입력하기 때문에 주소를 몰라도 선물할 수 있다.

웅진식품은 지난 달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한 후 빅토리아를 중심으로 판매 품목을 늘려나가고 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카카오톡을 통해 원하는 제품을 보다 신속하게 구매할 수 있는 모바일 기반의 커머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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