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부광우 기자] 삼성카드는 오는 10월 8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홀가분 나이트마켓’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3번째를 맞는 이번 ‘홀가분 나이트마켓’은 ▲약 220팀의 셀러들이 준비한 실용장터와▲유명가수의 공연 ▲삼성카드 디지털 체험관 등이 어우러져 역대 최대 규모의 축제의 장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는 삼성카드 회원뿐 아니라, 홀가분 나이트마켓을 즐기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홀가분 나이트마켓’은 트렌드를 이끄는 청년사업가와 소상공인, 사회적 기업 등으로 구성된 220팀의 셀러들에게 ▲푸드트럭 ▲패션 ▲인테리어 ▲액세서리 ▲아트샵 ▲농산물 등 12개 카테고리의 다양한 상품을 홍보, 판매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고객들이 삼성카드를 통해 실용적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인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잔디마당에서 펼쳐지는 ▲여자친구 ▲윤종신 ▲장재인 ▲정진운 등의 공연과 양세형, 유해진과 함께 하는 점등식 등 축제분위기에 어울리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실용적이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와 탭탭(taptap), 생활앱 등 삼성카드의 디지털을 체험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디지털 스퀘어’가 운영된다.
삼성카드 회원은 특정 셀러들의 아이템을 ‘삼성카드 쇼핑’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 고객뿐 아니라 실용적인 소비와 문화 이벤트, 디지털 상품과 서비스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