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삼성전자

[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삼성전자는 23일 퀀텀닷 SUHD TV가 영국 유력 IT 매체로부터 잇따라 ‘2016년 올해의 TV’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영국의 IT 매거진 ‘왓하이파이’(What Hi-fi)는 ‘2016 어워드’에서 삼성 퀀텀닷 SUHD TV(UE49KS8000)를 ‘모든 면에서 뛰어난 성능을 가진 TV’로 평가하며 5점 만점을 부여하고 2016년 올해의 TV로 선정했다.

이번 평가에서 삼성 퀀텀닷 SUHD TV는 올해의 TV로 선정된 것 외에 ‘최고의 47~52인치 TV’를 포함해 총 7개 부문 중 3개 부문에서 5점 만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한 해 동안 영국에서 출시된 모든 TV를 평가해 소비자에게 최고의 제품을 추천하는 ‘왓하이파이’는 이번 2016 어워드에서 ▲우수한 음향 성능 ▲접근성 강화한 스마트 기능 ▲360도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삼성 퀀텀닷 SUHD TV를 올해의 TV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덧붙여 “풍부하고 생생한 색 표현력으로 영상의 깊이감과 강렬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섬세한 화질 표현 기술로 영상에 대한 완벽한 몰입이 가능하다‘고 호평했다.

김문수 삼성전자 부사장은 “최고 권위의 IT 전문 매체들의 잇따른 호평으로 전세계 소비자에게 삼성 퀀텀닷 SUHD TV의 우수성을 전하게 돼 기쁘다”며 “퀀텀닷 SUHD TV의 뛰어난 기술력으로 11년 연속 세계 TV 시장 1위 대기록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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