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죠스푸드

[파이낸셜투데이=곽진산 기자] 죠스푸드가 2년 연속 한국프랜차이즈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죠스푸드는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7회 2016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시상식에서 죠스떡볶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바르다김선생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업종별로 ▲외식 ▲도소매 ▲서비스 3분야, 특별부문으로 ▲동반성장 ▲연구개발‧정보화 ▲해외진출 ▲신생브랜드 4분야, 개인공로 유공자부문 1분야, 가맹점부문 1분야 등 총 9개 부문에서 시상식이 이뤄졌다.

죠스푸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외식분야에서 두 브랜드가 각각 식약처장 표창과 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죠스푸드 관계자는 “올해도 고객들의 많은 사랑 덕분에 최고의 권위를 가진 한국프랜차이즈대상에서 죠스푸드의 두 브랜드가 모두 상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가맹점과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고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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