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도시락, 2017 프랜차이즈 서울 창업박람회 참가. 사진=본도시락

[파이낸셜투데이=박상인 기자] 본도시락이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40회 2017 프랜차이즈 서울’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3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열리는 ‘2017 프랜차이즈 서울’ 창업박람회에서는 예비창업자들에게 필요한 창업 정보를 제공하고, 유망 창업아이템에 대한 업계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창업박람회에서 본도시락은 실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가맹점 점주가 예비창업자들에게 직접 대면 상담을 해주는 ‘본도시락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창업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바쁜 일정으로 창업박람회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전화 상담 신청을 받고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특히 소자본, 소규모 창업이 가능한 본도시락은 테이크아웃 및 배달서비스를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어 최근 외식업계에 불고 있는 ‘1인가구’, ‘혼밥(혼자 밥 먹기)’ 트렌드에 적합한 창업 아이템이다. 또한 창업자가 투자비용 대비 높은 수익률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체계적인 상권 분석 전략을 통한 전문 컨설팅을 진행하며 예비창업자들의 안정적인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진영 본아이에프 경영지원실 실장은 “’1인가구’ 증가의 영향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으면서 영양성분과 맛까지 생각한 프리미엄 도시락 창업 아이템이 지속적으로 주목 받고 있다”라며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실제 본도시락을 창업한 점주와의 만남을 통해 자세한 상담을 받아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니, 예비창업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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