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교촌치킨

[파이낸셜투데이=곽진산 기자]

◆ 교촌치킨은 ‘쌀’로 만든 신메뉴 ‘교촌라이스세트’를 출시한다. 이번 신메뉴는 국내산 쌀로 만든 튀김옷으로 오래가는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또한 3가지 디핑소스와 웨지감자가 세트로 함께 구성됐다. 디핑소스 3종은 ‘허니갈릭’, ‘크림치즈’, ‘겉보리 소금’으로 교촌라이스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게 한다. ‘허니갈릭’은 꿀에 마늘을 갈아 넣어 달달하면서도 알싸한 맛을 낸다. ‘크림치즈’는 부드럽고 진한 크림치즈의 풍미를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겉보리 소금’은 보리의 구수함이 은은하게 배어있어 바삭한 교촌라이스와 궁합이 좋다,

◆ 하이트진로는 오는23~24일 경기도 가평 자라섬에서 열리는 2017멜로디 포레스트 캠프의 후원사로 참여해 맥스 판매 및 브랜드 라운지를 운영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멜포캠은 세대를 아우르는 라인업과 자연 속 감상이라는 콘셉트를 잡아 가을을 대표하는 음악 페스티벌로 자리잡고 있다. 

4년째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하이트진로는 페스티벌 참여를 통해 맥스 생맥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선호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맥스는 행사 전날(22일) 생산된 생맥주만을 행사기간 공급한다. 또한 하이트진로는 여러 세대가 함께하는 공연인만큼 국내 대표 올몰트비어 맥스와 과일믹스주 망고링고를 선보일 계획이다.

◆ 본죽‧본도시락을 운영하고 있는 본아이에프의 사회공헌단체 본사랑은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6년째 참여 중인 전국발달장애인 댄스경연대회를 공식 후원했다. 지난 20일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2회 전국발달장애인 댄스경연대회’가 개최된 가운데 본죽과 본사랑은 이번 행사의 준비 지원금과 상금 1000만원과 행사 당일 참가자들을 위한 도시락 550개를 지원했다.

사회복지법인 다운회에서 주최하는 ‘전국발달장애인 댄스경연대회’는 장애인들에게 잠재적인 능력 개발과 자기표현의 기회를 제공하면서 사회적인 인식 개선 및 참여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행사다. 다운증후군 장애인이 2명 이상 포함되어야 해당 대회에 참가할 수 있으며 올해는 예선 대회를 거쳐 본선(경쟁부문)에 10개 팀, 비경쟁부문에 3개 팀이 진출했다.

 동원F&B가 말차를 우려내 더욱 부드럽고 깔끔한 ‘동원 보성말차’를 출시했다. 말차는 햇빛을 차단해 재배한 녹찻잎을 가루 형태로 곱게 간 것으로 ‘동원 보성말차’는 특히 녹찻잎 가운데 최고로 치는 첫물 찻잎을 말차로 갈아 만들었다. 

첫물 찻잎은 1년에 4번 돋아나는 녹찻잎 가운데 첫 번째로 자란 어린 잎을 말한다. 다른 녹찻잎보다 맛이 진하고 떫은 맛이 적다. 동원 보성말차는 녹차 음료로서는 처음으로 콜드브루 공법을 사용해 우려냈다.

 카페코나퀸즈는 가을 시즌 음료 및 디저트 한정 메뉴를 선보였다. 이번 가을 신메뉴에는 세계 3대 하와이안 코나 원두가 사용된 ‘코나 100% 아메리카노’, ‘코나 100% 라떼’와 ‘코코넛 아인슈페너’, ‘크림치즈 시나몬 멜츠’ 등 음료 3종 및 디저트 1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1월 30일까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카페코나퀸즈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 22일까지 유니버셜 발레단의 ‘오네긴’ 발레 공연 티켓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을 시즌한정 메뉴를 구입한 후 멤버십 적립 인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명(1인 2매)을 선발한다. 당첨자는 오는 10월 24일 개별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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