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곽진산 기자] 풀무원 계열 올가홀푸드가 부산시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에 ‘바이올가 명지국제신도시점’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바이올가(by ORGA)’는 올가의 친환경식품 유통 경영 노하우를 그대로 전수한 가맹 브랜드다. 친환경 채소, 과일, 양곡을 비롯해 올가 PB(Private Brand) 유기 가공식품, 로하스 생활용품 등을 선보이고 있다.

‘바이올가 명지국제신도시점’은 부산지역 세 번째 매장으로, 신규 매장은 전 연령대가 고르게 분포 된 상권 특성을 반영해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췄다. 영유아·어린이 전용 친환경 브랜드 올가맘(Orga Mom) 제품과 50~60대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풀비타(Fullvita) 등 건강식품코너를 강화했다.

신규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오는 22일까지 ‘동물복지 구운계란’, ‘유기농 마이스터 감귤’, ‘철원 밀키퀸’ 등 올가의 베스트셀러 제품을 특가로 판매한다. ‘유기농 7day 견과믹스’, ‘깔끔한 참치캔’ 등 올가 인기 제품 5종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정영석 올가홀푸드 FC 사업 담당은 “부산지역 고객들이 올가의 다양한 친환경 식품과 특화상품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바이올가 매장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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