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교촌치킨

[파이낸셜투데이=곽진산 기자]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17일 치킨과 영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교촌데이’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교촌치킨은 총 628석 보유 세계 최대 규모 스크린으로 기네스 인증을 받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 ‘수퍼플렉스G’ 상영관에서 지난 17일 교촌데이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 영화는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저스티스 리그>로 저녁 7시 40분에 상영됐다.

교촌치킨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 수퍼플렉스 G 교촌데이 영화 예매 관객 전원에게 치킨과 음료를 증정했다. 순살치킨 메뉴인 ‘교촌 살살미니’와 저당 스파클링 음료 ‘교촌 허니 스파클링’이 무료로 제공됐다.

교촌치킨은 ‘교촌데이’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치킨과 함께 영화 관람을 즐기는 경험을 선사했다. 또 교촌데이 참여 관객을 대상으로 ‘교촌 살살미니’, ‘교촌 허니 스파클링’과 함께 촬영한 SNS 인증샷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흥미로운 블록버스터 영화와 함께 바삭한 치킨을 즐기는 색다른 경험을 고객 분들께 선사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교촌은 고객 분들께 교촌치킨과 함께하는 특별한 순간의 경험을 만들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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