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BAT코리아

[파이낸셜투데이=곽진산 기자] BAT 코리아는 히팅 디바이스 ‘글로’와 전용 담배 ‘던힐 네오스틱’ 판매처를 전국 17개 도시 약 1만6000개 매장으로 대폭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BAT 코리아는 지난달 30일 부산, 대구, 대전으로 판매망을 확대한 데 이어, 오늘(20일)부터 경기도 지역 및 인천, 울산, 광주, 제주, 세종, 창원, 김해, 사천, 포항, 전주, 청주, 천안 등 13개 주요 지역의 GS25 편의점 매장에서 글로와 던힐 네오스틱을 선보인다. 앞서 출시된 부산, 대구, 대전은 GS25 매장뿐만 아니라 CU와 세븐일레븐으로 판매망이 확대된다.

글로는 지난 8월 서울 출시 이후 3개월만에 주요 도시의 8000개 이상의 매장을 더해 판매처를 1만6000여개 이상 늘리게 됐다. 현재 서울에서는 GS25, CU, 세븐일레븐에 이어 미니스톱 편의점에서도 글로와 던힐 네오스틱를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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