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다음 달 30일까지 6주 동안 ‘2017년 겨울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21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 따르면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53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본격적인 겨울철에 앞서 보다 안전한 차량 운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겨울철 안전하게 차량을 관리 및 운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혜택도 준비돼 있다. 배터리 교체시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브레이크 패드 교환시 브레이크 액을 무상으로 교환해준다. 메르세데스-벤츠 액세서리 & 컬렉션의 의류 및 루프 캐리어 제품 구입시에도 20% 의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출범 15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실시된다. 보증 서비스 연장 상품인 ‘워런티 플러스(Warranty Plus)’ 상품에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2002년 최초 등록해 15년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들은 무상으로 엔진오일 교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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