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카카오게임즈

[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17일까지 모바일 게임 ‘앙상블스타즈 포 카카오’의 비공개테스트(CBT)를 진행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앙상블스타즈는 2015년부터 일본과 중국, 대만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개성 넘치는 8개 유닛으로 구성된 30명의 아이돌을 수집하고 각종 미션을 수행해 성장시키는 재미를 담았다.

이번 테스트에 참가한 이용자는 앙상블스타즈의 주요 콘텐츠인 ‘프로듀스’, ‘아이돌 로드’, ‘친밀도 에피소드’와 메인 시나리오를 즐길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정식 출시 전 서버 안정성을 점검하고 이용자 의견을 수렴하고자 이번 테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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