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김우진 기자] 이베이코리아는 자사가 운영하는 온라인쇼핑사이트 옥션·G마켓·G9가 오는 29일부터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여하고, 다음달 16일까지 다양한 기획전과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옥션은 브랜드 특가 상품전을 연다. 총 34개 국내·외 유명 브랜드들이 참여해 브랜드별 최대 50%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가전, 화장품, 패션 등 분야별로 행사기간 동안 매일 대표상품 하나를 선정해 초특가로 한정수량 판매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G마켓은 국내 유명 브랜드‧백화점‧몰과 연합해 프로모션을 연다. 1차로 10월3일까지 에버랜드. 피코크, 컨버스, MS서피스 등의 대표 상품을 최대 3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슈퍼 브랜드딜’을 선보인다.
10월 4일부터 진행되는 2차 행사에는 패션, 디지털, 뷰티, 리빙, 스포츠 등 카테고리별 상품을 최대 50%에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매일 1개 브랜드를 선정해 단독 특가에 선보이는 ‘오늘의 브랜드 딜’도 진행한다.
G9(지구)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동안 롯데백화점 전상품을 대상으로 금액 제한 없는 12%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10월 4일 오전 9시까지는 P&G 등 브랜드별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5%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 10월 4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2주차 행사에는 홈&리빙 관련 20% 할인 쿠폰과 5% 캐시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김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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