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선물 달달달 이벤트 시즌3. 사진=신한금융투자

[파이낸셜투데이=박상인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수수료 할인 및 상금을 증정하는 ‘해외선물 달달달 이벤트 시즌 3’를 3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해외선물 달달달 이벤트 시즌 3’는 해외선물을 거래하는 기존 고객 및 신규 고객 모두 참가할 수 있으며, 거래 실적에 따라 월별 추가 인하 수수료를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세 가지로 구성돼 있다.

첫째, 신규 고객 및 거래 중단 고객(2016년 9월이전)이 새롭게 거래할 경우 해외선물 및 옵션 12개 상품에 대해 할인 수수료($2.9~$3.5)가 적용된다. 할인 수수료는 거래량에 따라 매달 0.1%씩 인하된다.

둘째, 신규 고객이 싱가포르증권거래소(SGX)에 상장된 3개 상품을 거래한 경우, $3.3의 할인 수수료가 적용된다.

셋째, 이벤트 기간 중 신한금융투자 해외선물 거래고객들의 누적거래량을 기준으로 상금(총 600만원)도 지급한다.

추가적으로, 모바일로 신규계좌 개설 시 추가 인하 혜택도 있다. CME 지수, 통화 선물, SGX 할인 대상 품목 거래시 $2.9, CME 상품 선물 거래 시 $3.3 등 할인된 수수료가 적용된다.

윤병민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사업부장은 “글로벌 상품시장의 성장과 함께 해외선물에 관심을 갖는 투자자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해외선물 달달달 이벤트 시즌 3’가 해외선물투자의 관심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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