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롱기 커피머신 보상판매. 사진=드롱기

[파이낸셜투데이=진보라 기자] 이탈리아 프리미엄 커피머신 브랜드 드롱기(De’Longhi)가 다음달 7일까지 서울과 부산의 주요 백화점 공식 매장에서 전자동 커피머신 보상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기존에 사용하던 드롱기나 타사의 전자동 커피머신, 네스프레소 캡슐머신을 가져오면 드롱기 전자동 커피머신 ECAM22.110SB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이 행사는 4월 11일~20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4월 11~23일까지 현대백화점 부산점, 4월 28일~5월 7일까지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에서 진행된다.

일상에 품격을 더해주는 드롱기 전자동 커피머신 ECAM22.110SB는 풍부한 아로마를 유지시켜주는 프리미엄 그라인더를 갖추고 있다. 완벽한 거품을 완성하는 카푸치노 시스템으로 풍성한 거품의 카푸치노를 만들 수 있으며, 상단의 컵 예열판은 커피잔을 따뜻하게 데워준다. 간편한 메뉴 작동으로 간편하게 다이얼을 돌려서 아로마향과 맛을 조절할 수 있으며, 다이얼을 누르면 에스프레소, 롱 커피 등 다양한 커피를 추출할 수 있다.

한편, 이탈리안 디자인과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드롱기 커피 머신은 버튼 하나만 누르면 완벽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인스턴트 커피와 캡슐커피에서는 맛볼 수 없는 깊은 풍미의 에스프레소와 우유를 넣은 다양한 커피음료도 추출할 수 있어 ‘커피를 아는 사람들의 최고의 선택’으로서 정통 이탈리안 에스프레소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각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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