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상

[파이낸셜투데이=곽진산 기자]

◆ 대상 청정원이 한식 레스토랑 불고기브라더스와 콜라보레이션한 ‘집으로ON 떡갈비’ 2종을 출시했다. 청정원 집으로ON은 가성비와 실용주의에 가치를 둔 온라인전용제품 브랜드로, 앞서 불고기브라더스 양념육, 팔선생 중화볶음밥, 일품튀김요리 등을 출시한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인 ‘집으로ON 떡갈비’는 불고기브라더스의 노하우를 담은 저온숙성과 두툼한 고기 두께가 특징이다. 국내산 돼지고기를 바로 굽지 않고 저온에서 숙성해 부드러우면서도 탄력 있는 육질이 장점이다. 입에 넣고 씹었을 때 가장 풍성한 식감을 느낄 수 있도록 1.34㎝의 두께로 만들어졌다. 집으로ON 떡갈비는 참떡갈비와 마늘떡갈비(400g) 2종이다.

◆ CJ제일제당은 우유크림에 제주산 녹차가루를 넣어 만든 녹차맛 푸딩 ‘쁘띠첼 스윗푸딩 그린티’를 출시했다. CJ제일제당은 ‘쁘띠첼 스윗푸딩 그린티’ 출시 기간에 맞춰 제주지역에서 다양한 소비자 행사를 진행, 제품 인지도 확대에 나선다. 다가오는 명절 연휴기간 제주도 명소에서 제품 샘플링을 진행하고 제주도 내 유명 호텔과 연계해 쁘띠첼 스윗푸딩 그린티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제품 출시를 기념해 쁘띠첼 브랜드의 소비자 패널인 ‘Petit Friends’를 모집한다. ‘Petit Friends’는 쁘띠첼 브랜드의 주 고객층인 20대 여성들의 디저트 트렌드를 파악하고자 만든 대학생 서포터즈 집단이다. 신제품인 ‘쁘띠첼 스윗푸딩 그린티’ 뿐만 아니라 앞으로 출시될 디저트 제품에 대한 아이디어와 개선점 등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Petit Friends는 디저트를 사랑하는 20대 여대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CJ제일제당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10일까지 모집한다.

◆ 설빙이 호주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설빙은 지난 21일 설빙 석촌호수 동호점에서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었다. 설빙과 계약을 맺은 더블나인그룹은 호주 멜번을 중심으로 여러 레스토랑과 카페, 바(BAR)와 엔터테인먼트 사업 및 부동산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외식 및 부동산 전문 기업이다.

설빙은 이번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으로 아시아 대륙을 넘어 오세아니아 대륙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뤄 글로벌 브랜드에 한발 더 다가설 수 있게 됐다. 호주는 전 세계의 다양한 프랜차이즈가 진출해 경쟁하고 있는 시장으로 동양권에서 개발된 프랜차이즈의 성공 사례도 늘고 있어 설빙의 호주 진출이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설빙은 호주 디저트 시장이 아직 초기 단계에 있는 만큼 호주 기업과 손을 잡고 현지 마케팅을 통해 호주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샘표는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연두 청양초 이벤트를 진행한다. 샘표는 다음달 12일까지 요리에센스 연두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칼칼한 맛 연두 청양초가 필요한 순간’ 이벤트를 진행하고 150여 명에게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먼저 연두 청양초로 해보고 싶은 요리를 이벤트 게시물 댓글로 남기면, 100명을 선정해 연두 순 제품과 연두 청양초 제품을 준다. 두 번째는 연두 청양초로 자신만의 요리를 만든 후, 요리 사진을 ‘#요리에센스연두, ‘#연두청양초’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의 SNS(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에 올리면 된다. 연두 청양초 제품의 특징과 활용도를 잘 보여준 사람 중 추첨을 통해 100만 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1명)과 해운대 호텔 숙박권(3명), 연두 순 제품과 연두 청양초 제품(50명)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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